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장 이․취임식이 27일 오전 11시 밀양시문화체육관에서 경남시각장애인협회장
페이지 정보
작성일15-10-22 17:50관련링크
본문
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장 이․취임식이 27일 오전 11시 밀양시문화체육관에서 경남시각장애인협회장, 시군지회장 및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.
1989년 설립된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는 밀양시장애인심부름센터,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, 장애인활동지원 및 중증장애인도우미 지원사업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.
또 시각장애인 기초재활교육, 독거시각노인 경로잔치, 자연현장학습 및 시각장애인 흰지팡이의 날 행사 등을 매년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시각장애인의 구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.
이임하는 이인원(63세)지회장은 2006년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8년간 밀양지회장을 역임하였고 취임하는 13대 김상영(48세)지회장은 2014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4년에 걸쳐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지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.
이날 손태성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“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며, 장애인들도 재활과 교육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자립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져달라”고 당부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